종류도, 궁금한 향도 많아 미니로 구매하게 된 반클리프 아펠 꼴렉씨옹 시리즈.
6년만에 다시 만난 반클리프 향수, 박스를 열자마자 기분이 좋다.
패키지 박스 뒷면.
맨 왼쪽 상단부터
문라이트 패출리 / 패출리 블랑 / 캘리포니아 레브리 / 부와 다망드
네롤리 아마라 / 오키드 레더 / 가드니아 페탈 / 샹딸 블랑
반클리프에서 작정하고 패출리를 메인으로 잡았나 싶을 정도로 패출리 향이 많다.
7.5ml 사이즈의 미니어처로 8종류 구성이다.
향수 미니 사이즈는 5ml 용량이 일반적인데 7.5ml 낙낙한 사이즈도 마음에 든다.
심플한 사각형 바틀로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디자인!
농도는 전제품 EDP. (오드퍼퓸)
문라이트 패출리.
들었을 땐 이정도 사이즈.
다양한 향을 경험해보고 싶고 싫증을 빨리 내는 타입이라면 미니로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선물하기에도 센스있고 멋짐.
미니어처 향수 대부분은 캡을 열면 새지 않도록 보호캡이 하나 더 있다. 이걸 손톱으로 뽑아낸 뒤 피부나 옷에 톡톡 찍어 바르면 되는데 손톱이 없으면 보호캡이 잘 뽑혀 나오지 않고 바틀을 꽉 잡고 뽑지 않으면 향수를 놓처 바닥 대참사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서 열어야 된다..
시향 후 일차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와 다망드, 네롤리 아마라.
자세한 시향기는 다음 포스팅 때 이어 하기로.
어쨌든 8가지 중 2개는 확실히 건짐!
기분따라 코디따라 오래 쓸 수 있겠다.
사람은 변하니 확언은 할 수 없지만 당분간은 절대 뿌리지 않을 것 같은 3개는 남자친구와 지인에게 선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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