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움직이는 욕망의 필요성 갖고싶은 에르메스 반지가 하나 있었다 캡처를 해둔 뒤 여윳돈이 생기면 사야지 하고 폴더안에 담아 뒀다 (22년 5월 19일) 내 핸드폰 갤러리에는 몇 개의 폴더가 있는데 그 중 가지고 싶은 것들과 닮고 싶은 마인드, 이상향등을 넣어 둔 '내것' 이라는 폴더가 있다 1년 사이 70개의 이미지가 쌓였는데 하나에 다양한 측면 사진들도 있으니 대충 잡아도 원하는 것들이 50개 정도는 된다 원하는 것들을 시각화해 한 곳에 모아두니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다 닮고 싶고 되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들이 하나씩 축적될 때마다 의도치 않게 자연스러운 '욕망 아카이브'가 형성 되어 내가 어떤 것들을 좋아하고 어떤 취향인지에 대한 발견과 셀프 객관화 효과도 있다 모아놓고 보니 나는 유니크하면서 볼드한 반지, 클래식한 시계와 자산.. 더보기 이전 1 다음